전주 세월호 분향소 방화 60대 남성 구속 송치
입력 2024.05.27 (21:49)
수정 2024.05.2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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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분향소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한 경찰이 구속 상태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9일 저녁 8시 반,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 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분향소에 불을 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특정 종교 탓에 가정이 깨졌는데, 그 종교가 세운 천막인 줄 알고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9일 저녁 8시 반,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 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분향소에 불을 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특정 종교 탓에 가정이 깨졌는데, 그 종교가 세운 천막인 줄 알고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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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세월호 분향소 방화 60대 남성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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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7 21:49:23
- 수정2024-05-27 21:51:35
세월호 분향소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한 경찰이 구속 상태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9일 저녁 8시 반,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 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분향소에 불을 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특정 종교 탓에 가정이 깨졌는데, 그 종교가 세운 천막인 줄 알고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9일 저녁 8시 반,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 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분향소에 불을 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특정 종교 탓에 가정이 깨졌는데, 그 종교가 세운 천막인 줄 알고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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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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