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호 훼손 논란’ 서귀포잠수함 운항 재개
입력 2024.05.27 (21:56)
수정 2024.05.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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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호 군락 훼손 방지 대책 마련을 조건으로 운항 재개 허가를 받은 서귀포 관광잠수함이 내일(28일)부터 운항을 재개합니다.
해당 업체는 영업정지 5개월 만에 잠수함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마찰 없이 운항할 수 있도록 항로를 변경하고 관련 기관이 운항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6개월간 한시적 허가를 내준 국가유산청은 3개월 뒤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운항 허가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해당 업체는 영업정지 5개월 만에 잠수함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마찰 없이 운항할 수 있도록 항로를 변경하고 관련 기관이 운항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6개월간 한시적 허가를 내준 국가유산청은 3개월 뒤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운항 허가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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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산호 훼손 논란’ 서귀포잠수함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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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7 21:56:22
- 수정2024-05-27 21:58:48
연산호 군락 훼손 방지 대책 마련을 조건으로 운항 재개 허가를 받은 서귀포 관광잠수함이 내일(28일)부터 운항을 재개합니다.
해당 업체는 영업정지 5개월 만에 잠수함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마찰 없이 운항할 수 있도록 항로를 변경하고 관련 기관이 운항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6개월간 한시적 허가를 내준 국가유산청은 3개월 뒤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운항 허가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해당 업체는 영업정지 5개월 만에 잠수함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마찰 없이 운항할 수 있도록 항로를 변경하고 관련 기관이 운항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6개월간 한시적 허가를 내준 국가유산청은 3개월 뒤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운항 허가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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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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