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상 발사체’ 발사…이 시각 대통령실
입력 2024.05.27 (23:27)
수정 2024.05.2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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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발사체를 두고 대통령실도 분주한 모습입니다.
대통령실은 관련 보고를 종합하면서 발사 성공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는데요, 취재 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대통령실은 현재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대통령실은 군 당국으로부터 곧바로 북한의 미상 발사체에 관한 보고를 접했습니다.
해당 발사체가 당초 예고된 이른바 '정찰 위성'에 해당하는지, 또 궤도에 올랐는지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혹시 모를 추가 도발에 대비한 군의 대응 상황 등도 점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첫 발사 당시 윤 대통령은 영국 순방 중 즉각 NSC를 소집한 바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한일중 정상회의를 마치고 공동 기자회견을 하면서, 북한의 소위 위성 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사회가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는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위성 발사 중지를 강력히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미일 3국 안보실장 간 정보 공유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는대로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북한의 발사체를 두고 대통령실도 분주한 모습입니다.
대통령실은 관련 보고를 종합하면서 발사 성공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는데요, 취재 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대통령실은 현재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대통령실은 군 당국으로부터 곧바로 북한의 미상 발사체에 관한 보고를 접했습니다.
해당 발사체가 당초 예고된 이른바 '정찰 위성'에 해당하는지, 또 궤도에 올랐는지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혹시 모를 추가 도발에 대비한 군의 대응 상황 등도 점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첫 발사 당시 윤 대통령은 영국 순방 중 즉각 NSC를 소집한 바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한일중 정상회의를 마치고 공동 기자회견을 하면서, 북한의 소위 위성 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사회가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는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위성 발사 중지를 강력히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미일 3국 안보실장 간 정보 공유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는대로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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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미상 발사체’ 발사…이 시각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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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7 23:27:55
- 수정2024-05-27 23:49:31
[앵커]
북한의 발사체를 두고 대통령실도 분주한 모습입니다.
대통령실은 관련 보고를 종합하면서 발사 성공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는데요, 취재 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대통령실은 현재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대통령실은 군 당국으로부터 곧바로 북한의 미상 발사체에 관한 보고를 접했습니다.
해당 발사체가 당초 예고된 이른바 '정찰 위성'에 해당하는지, 또 궤도에 올랐는지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혹시 모를 추가 도발에 대비한 군의 대응 상황 등도 점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첫 발사 당시 윤 대통령은 영국 순방 중 즉각 NSC를 소집한 바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한일중 정상회의를 마치고 공동 기자회견을 하면서, 북한의 소위 위성 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사회가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는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위성 발사 중지를 강력히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미일 3국 안보실장 간 정보 공유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는대로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북한의 발사체를 두고 대통령실도 분주한 모습입니다.
대통령실은 관련 보고를 종합하면서 발사 성공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는데요, 취재 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대통령실은 현재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대통령실은 군 당국으로부터 곧바로 북한의 미상 발사체에 관한 보고를 접했습니다.
해당 발사체가 당초 예고된 이른바 '정찰 위성'에 해당하는지, 또 궤도에 올랐는지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혹시 모를 추가 도발에 대비한 군의 대응 상황 등도 점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첫 발사 당시 윤 대통령은 영국 순방 중 즉각 NSC를 소집한 바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한일중 정상회의를 마치고 공동 기자회견을 하면서, 북한의 소위 위성 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사회가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는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위성 발사 중지를 강력히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미일 3국 안보실장 간 정보 공유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는대로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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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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