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기초생활수급자 1인 가구 2명 ‘실종 신고’
입력 2024.05.28 (07:47)
수정 2024.05.2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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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숨진 지 2년이 지나 발견된 가운데 제주시 전수조사 결과 기초생활수급자 1인 가구 중 2명이 실종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달 중순부터 지난 24일까지 홀로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만 천77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한 결과, 거주지에 살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 2명에 대해서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서 확인된 고위험 가구인 147명에 대해서는 해당 가구에 맞는 복지 연계서비스를 추가 지원해 안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나갈 방침입니다.
제주시는 지난달 중순부터 지난 24일까지 홀로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만 천77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한 결과, 거주지에 살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 2명에 대해서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서 확인된 고위험 가구인 147명에 대해서는 해당 가구에 맞는 복지 연계서비스를 추가 지원해 안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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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기초생활수급자 1인 가구 2명 ‘실종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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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8 07:47:28
- 수정2024-05-28 08:14:10
지난달 7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숨진 지 2년이 지나 발견된 가운데 제주시 전수조사 결과 기초생활수급자 1인 가구 중 2명이 실종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달 중순부터 지난 24일까지 홀로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만 천77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한 결과, 거주지에 살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 2명에 대해서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서 확인된 고위험 가구인 147명에 대해서는 해당 가구에 맞는 복지 연계서비스를 추가 지원해 안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나갈 방침입니다.
제주시는 지난달 중순부터 지난 24일까지 홀로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만 천77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한 결과, 거주지에 살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 2명에 대해서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서 확인된 고위험 가구인 147명에 대해서는 해당 가구에 맞는 복지 연계서비스를 추가 지원해 안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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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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