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호, ‘녹조중점관리지역’ 지정…오염원 감시

입력 2024.05.28 (07:55) 수정 2024.05.28 (08: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이 올해 '녹조 중점관리구역'으로 소양호를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양호에 대해선 '조류 경보제' 대상지로 지정된 춘천호와 의암호, 횡성호에 준해 오염원을 감시하고, 녹조 발생 여부를 조사합니다.

소양호에선 지난해 7월 말, 녹조가 4km 구간에 걸쳐 발생해, 먹는 물 관리를 위한 방제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양호, ‘녹조중점관리지역’ 지정…오염원 감시
    • 입력 2024-05-28 07:55:12
    • 수정2024-05-28 08:09:53
    뉴스광장(춘천)
원주지방환경청이 올해 '녹조 중점관리구역'으로 소양호를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양호에 대해선 '조류 경보제' 대상지로 지정된 춘천호와 의암호, 횡성호에 준해 오염원을 감시하고, 녹조 발생 여부를 조사합니다.

소양호에선 지난해 7월 말, 녹조가 4km 구간에 걸쳐 발생해, 먹는 물 관리를 위한 방제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