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낙동강 활용 관광 활성화 추진
입력 2024.05.28 (08:03)
수정 2024.05.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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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급격히 줄고, 관광객 방문도 적은 부산 북구가 낙동강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에 나섭니다.
북구는 관광도시 기본계획 용역보고서에 국내에서 가장 긴 황톳길 조성과 함께 낙동강 옆 구포역 일대를 서울의 경의선 숲길처럼 꾸미고, 화명생태공원 일대에는 수변 열차와 대관람차 등 체험형 시설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추정 예산은 2천백억 원 정도로, 북구는 자체 예산에 정부 공모 사업 등을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북구는 관광도시 기본계획 용역보고서에 국내에서 가장 긴 황톳길 조성과 함께 낙동강 옆 구포역 일대를 서울의 경의선 숲길처럼 꾸미고, 화명생태공원 일대에는 수변 열차와 대관람차 등 체험형 시설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추정 예산은 2천백억 원 정도로, 북구는 자체 예산에 정부 공모 사업 등을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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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낙동강 활용 관광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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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8 08:03:30
- 수정2024-05-28 08:27:53
인구가 급격히 줄고, 관광객 방문도 적은 부산 북구가 낙동강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에 나섭니다.
북구는 관광도시 기본계획 용역보고서에 국내에서 가장 긴 황톳길 조성과 함께 낙동강 옆 구포역 일대를 서울의 경의선 숲길처럼 꾸미고, 화명생태공원 일대에는 수변 열차와 대관람차 등 체험형 시설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추정 예산은 2천백억 원 정도로, 북구는 자체 예산에 정부 공모 사업 등을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북구는 관광도시 기본계획 용역보고서에 국내에서 가장 긴 황톳길 조성과 함께 낙동강 옆 구포역 일대를 서울의 경의선 숲길처럼 꾸미고, 화명생태공원 일대에는 수변 열차와 대관람차 등 체험형 시설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추정 예산은 2천백억 원 정도로, 북구는 자체 예산에 정부 공모 사업 등을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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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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