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교사배제’ 논란 조직개편 연기
입력 2024.05.28 (10:12)
수정 2024.05.28 (10: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조직 개편안에 현장 교사들을 배제했다는 비판이 일자 7월로 예정됐던 조직 개편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조직 개편안은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본청 기능을 정책 중심으로 전환하고자 추진됐으나, 현장 교사가 배제되면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이에 전남도교육청은 기본 방향은 유지하되 충분한 소통을 거친 후 조직 개편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직 개편안은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본청 기능을 정책 중심으로 전환하고자 추진됐으나, 현장 교사가 배제되면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이에 전남도교육청은 기본 방향은 유지하되 충분한 소통을 거친 후 조직 개편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교육청, ‘교사배제’ 논란 조직개편 연기
-
- 입력 2024-05-28 10:12:10
- 수정2024-05-28 10:45:52
전라남도교육청이 조직 개편안에 현장 교사들을 배제했다는 비판이 일자 7월로 예정됐던 조직 개편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조직 개편안은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본청 기능을 정책 중심으로 전환하고자 추진됐으나, 현장 교사가 배제되면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이에 전남도교육청은 기본 방향은 유지하되 충분한 소통을 거친 후 조직 개편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직 개편안은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본청 기능을 정책 중심으로 전환하고자 추진됐으나, 현장 교사가 배제되면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이에 전남도교육청은 기본 방향은 유지하되 충분한 소통을 거친 후 조직 개편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