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랑에 차량 빠져 2명 사상…스마트폰이 자동 신고
입력 2024.05.28 (12:17)
수정 2024.05.2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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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시 15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도로에서 SUV 한 대가 풀숲 도랑에 빠지며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2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동승자인 다른 20대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가 주소지인 이들은 최근 '한 달 살기'를 위해 제주에 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스마트폰의 자동 충격감지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2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동승자인 다른 20대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가 주소지인 이들은 최근 '한 달 살기'를 위해 제주에 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스마트폰의 자동 충격감지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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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랑에 차량 빠져 2명 사상…스마트폰이 자동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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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8 12:17:11
- 수정2024-05-28 12:32:48
오늘 오전 1시 15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도로에서 SUV 한 대가 풀숲 도랑에 빠지며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2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동승자인 다른 20대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가 주소지인 이들은 최근 '한 달 살기'를 위해 제주에 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스마트폰의 자동 충격감지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2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동승자인 다른 20대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가 주소지인 이들은 최근 '한 달 살기'를 위해 제주에 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스마트폰의 자동 충격감지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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