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코리안 킹’ 배준호, 태극마크 꿈 이뤘다…대표팀 선배 이재성도 극찬

입력 2024.05.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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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성장 중인 배준호가 생애 처음으로 A대표팀에 승선했습니다.

잉글랜드 스토크시티에서 유럽 진출 첫해 구단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배준호는 자신의 꿈인
태극 마크를 달았다며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U-20 월드컵에서 4강 진출을 이끈 에이스로 활약한 배준호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제외한
공격 모든 포지션을 소화해낼 수 있는 축구 재능을 가진 유망주입니다.

전술적인 가치도 높아 이재성과 황인범, 이강인 ,손흥민과 황희찬 등 쟁쟁한 선배들이 포진한
대표팀에서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됩니다.

6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를지 관심인 가운데
대표팀 선배인 이재성은 배준호가 이미 그 나이대에 자신을 넘어섰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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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28 16:27:12
    스포츠K
한국축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성장 중인 배준호가 생애 처음으로 A대표팀에 승선했습니다.

잉글랜드 스토크시티에서 유럽 진출 첫해 구단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배준호는 자신의 꿈인
태극 마크를 달았다며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U-20 월드컵에서 4강 진출을 이끈 에이스로 활약한 배준호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제외한
공격 모든 포지션을 소화해낼 수 있는 축구 재능을 가진 유망주입니다.

전술적인 가치도 높아 이재성과 황인범, 이강인 ,손흥민과 황희찬 등 쟁쟁한 선배들이 포진한
대표팀에서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됩니다.

6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를지 관심인 가운데
대표팀 선배인 이재성은 배준호가 이미 그 나이대에 자신을 넘어섰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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