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보건소 직원 ‘직장 내 괴롭힘’ 조사 촉구
입력 2024.05.28 (17:18)
수정 2024.05.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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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구청 보건소에서 일하던 50대 공무원이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것과 관련해 공무원노조가 구청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유가족은 오늘(28일) 낮 서울 강북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은 코로나 시기 감염병관리팀장으로서 격무에 시달려 질환이 생겼다"면서, "병가와 질병 휴직을 내는 과정을 힘들어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북구청 측은 "직장 내 괴롭힘 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적절한 조치에 대한 권고 등을 맡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유가족은 오늘(28일) 낮 서울 강북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은 코로나 시기 감염병관리팀장으로서 격무에 시달려 질환이 생겼다"면서, "병가와 질병 휴직을 내는 과정을 힘들어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북구청 측은 "직장 내 괴롭힘 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적절한 조치에 대한 권고 등을 맡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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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진 보건소 직원 ‘직장 내 괴롭힘’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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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8 17:18:18
- 수정2024-05-28 17:22:33
서울시 강북구청 보건소에서 일하던 50대 공무원이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기고 숨진 것과 관련해 공무원노조가 구청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유가족은 오늘(28일) 낮 서울 강북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은 코로나 시기 감염병관리팀장으로서 격무에 시달려 질환이 생겼다"면서, "병가와 질병 휴직을 내는 과정을 힘들어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북구청 측은 "직장 내 괴롭힘 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적절한 조치에 대한 권고 등을 맡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유가족은 오늘(28일) 낮 서울 강북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은 코로나 시기 감염병관리팀장으로서 격무에 시달려 질환이 생겼다"면서, "병가와 질병 휴직을 내는 과정을 힘들어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북구청 측은 "직장 내 괴롭힘 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적절한 조치에 대한 권고 등을 맡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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