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 수출 18.1% 감소…자동차·기계류 부진

입력 2024.05.28 (19:21) 수정 2024.05.2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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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북지역 수출액은 5억 7천만여 달러로 한 해 전보다 18.1퍼센트 감소했습니다.

5대 수출 품목 가운데 자동차와 건설광산기계, 농기계의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주요 수출국 가운데 베트남과 사우디아라비아는 늘었지만, 미국과 중국, 일본은 줄었습니다.

지난달 전북 수입액은 4억 7천만여 달러로 4.4퍼센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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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전북 수출 18.1% 감소…자동차·기계류 부진
    • 입력 2024-05-28 19:21:42
    • 수정2024-05-28 20:01:48
    뉴스7(전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북지역 수출액은 5억 7천만여 달러로 한 해 전보다 18.1퍼센트 감소했습니다.

5대 수출 품목 가운데 자동차와 건설광산기계, 농기계의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주요 수출국 가운데 베트남과 사우디아라비아는 늘었지만, 미국과 중국, 일본은 줄었습니다.

지난달 전북 수입액은 4억 7천만여 달러로 4.4퍼센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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