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세월호 분향소 철거 요구 멈춰야”
입력 2024.05.28 (19:22)
수정 2024.05.2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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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10주기 전북 준비위원회는 오늘(28일)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시에 세월호 분향소 철거 요구를 멈추라고 밝혔습니다.
준비위는 최근 분향소에 대한 방화 사건을 계기로 철거 논란이 다시 일고 있지만,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 규명이 제대로 이뤄질 때까지 추모 활동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방화 이유를 두고도 여러 의혹이 있다며, 검찰과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준비위는 최근 분향소에 대한 방화 사건을 계기로 철거 논란이 다시 일고 있지만,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 규명이 제대로 이뤄질 때까지 추모 활동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방화 이유를 두고도 여러 의혹이 있다며, 검찰과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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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세월호 분향소 철거 요구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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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8 19:22:55
- 수정2024-05-28 20:01:49
세월호참사 10주기 전북 준비위원회는 오늘(28일)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시에 세월호 분향소 철거 요구를 멈추라고 밝혔습니다.
준비위는 최근 분향소에 대한 방화 사건을 계기로 철거 논란이 다시 일고 있지만,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 규명이 제대로 이뤄질 때까지 추모 활동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방화 이유를 두고도 여러 의혹이 있다며, 검찰과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준비위는 최근 분향소에 대한 방화 사건을 계기로 철거 논란이 다시 일고 있지만,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 규명이 제대로 이뤄질 때까지 추모 활동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방화 이유를 두고도 여러 의혹이 있다며, 검찰과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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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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