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K] ‘지자체 행정 통합’ 논의…전북 득실은?
입력 2024.05.28 (19:25)
수정 2024.05.2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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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슈K 시간입니다.
최근 대구광역시와 경북도가 행정 통합 추진에 합의하는 등 전국적으로 이른바 '메가시티'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합을 원하는 쪽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대책이다, 반대하는 측은 지역 내 균형 발전을 배제한 논리다라며 서로 엇갈린 주장을 하는데요,
자치단체 행정 통합, 전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방 소멸 대안이 될 수 있는지 임성진 전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앞서 언급한대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한반도 제2의 도시 조성을 내걸고 행정 통합을 추진하는데요,
대통령도 지원 의사를 밝혔죠.
부·울·경과 광주, 전남 등도 행정 통합에 대한 논의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이들 도시가 행정을 통합하겠다고 하는 이유, 무엇인지요?
[앵커]
이런 상황에서 전북은 올해부터 특별자치도로 출범해 독자 권역의 발걸음을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
다른 지역에서 부는 행정 통합 바람이 전북자치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전북 역시 전주·완주 통합과 군산 김제 부안을 포함하는 새만금 특별지자체 추진이 오랜 화두인데요,
여전히 찬반이 첨예하고 엇갈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쟁점은 이런 자치단체 행정 통합이 정말 지방 소멸 대안이 될 수 있는가일텐데요.
단순히 행정을 통합해 도시의 규모를 키운다고 지방 소멸을 막는 대책이 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행정 통합의 방식과 방향도 중요해 보이는데요,
어떻습니까?
[앵커]
다른 지역 행정통합에 따라 전북자치도에 미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전북이 대응해야 하는 전략과 과제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편집:최승리/글·구성:진경은
이슈K 시간입니다.
최근 대구광역시와 경북도가 행정 통합 추진에 합의하는 등 전국적으로 이른바 '메가시티'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합을 원하는 쪽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대책이다, 반대하는 측은 지역 내 균형 발전을 배제한 논리다라며 서로 엇갈린 주장을 하는데요,
자치단체 행정 통합, 전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방 소멸 대안이 될 수 있는지 임성진 전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앞서 언급한대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한반도 제2의 도시 조성을 내걸고 행정 통합을 추진하는데요,
대통령도 지원 의사를 밝혔죠.
부·울·경과 광주, 전남 등도 행정 통합에 대한 논의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이들 도시가 행정을 통합하겠다고 하는 이유, 무엇인지요?
[앵커]
이런 상황에서 전북은 올해부터 특별자치도로 출범해 독자 권역의 발걸음을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
다른 지역에서 부는 행정 통합 바람이 전북자치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전북 역시 전주·완주 통합과 군산 김제 부안을 포함하는 새만금 특별지자체 추진이 오랜 화두인데요,
여전히 찬반이 첨예하고 엇갈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쟁점은 이런 자치단체 행정 통합이 정말 지방 소멸 대안이 될 수 있는가일텐데요.
단순히 행정을 통합해 도시의 규모를 키운다고 지방 소멸을 막는 대책이 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행정 통합의 방식과 방향도 중요해 보이는데요,
어떻습니까?
[앵커]
다른 지역 행정통합에 따라 전북자치도에 미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전북이 대응해야 하는 전략과 과제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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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영상편집:최승리/글·구성:진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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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광역시와 경북도가 행정 통합 추진에 합의하는 등 전국적으로 이른바 '메가시티'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합을 원하는 쪽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대책이다, 반대하는 측은 지역 내 균형 발전을 배제한 논리다라며 서로 엇갈린 주장을 하는데요,
자치단체 행정 통합, 전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방 소멸 대안이 될 수 있는지 임성진 전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앞서 언급한대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한반도 제2의 도시 조성을 내걸고 행정 통합을 추진하는데요,
대통령도 지원 의사를 밝혔죠.
부·울·경과 광주, 전남 등도 행정 통합에 대한 논의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이들 도시가 행정을 통합하겠다고 하는 이유, 무엇인지요?
[앵커]
이런 상황에서 전북은 올해부터 특별자치도로 출범해 독자 권역의 발걸음을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
다른 지역에서 부는 행정 통합 바람이 전북자치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전북 역시 전주·완주 통합과 군산 김제 부안을 포함하는 새만금 특별지자체 추진이 오랜 화두인데요,
여전히 찬반이 첨예하고 엇갈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쟁점은 이런 자치단체 행정 통합이 정말 지방 소멸 대안이 될 수 있는가일텐데요.
단순히 행정을 통합해 도시의 규모를 키운다고 지방 소멸을 막는 대책이 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행정 통합의 방식과 방향도 중요해 보이는데요,
어떻습니까?
[앵커]
다른 지역 행정통합에 따라 전북자치도에 미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전북이 대응해야 하는 전략과 과제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편집:최승리/글·구성:진경은
이슈K 시간입니다.
최근 대구광역시와 경북도가 행정 통합 추진에 합의하는 등 전국적으로 이른바 '메가시티'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합을 원하는 쪽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대책이다, 반대하는 측은 지역 내 균형 발전을 배제한 논리다라며 서로 엇갈린 주장을 하는데요,
자치단체 행정 통합, 전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방 소멸 대안이 될 수 있는지 임성진 전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앞서 언급한대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한반도 제2의 도시 조성을 내걸고 행정 통합을 추진하는데요,
대통령도 지원 의사를 밝혔죠.
부·울·경과 광주, 전남 등도 행정 통합에 대한 논의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이들 도시가 행정을 통합하겠다고 하는 이유, 무엇인지요?
[앵커]
이런 상황에서 전북은 올해부터 특별자치도로 출범해 독자 권역의 발걸음을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
다른 지역에서 부는 행정 통합 바람이 전북자치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전북 역시 전주·완주 통합과 군산 김제 부안을 포함하는 새만금 특별지자체 추진이 오랜 화두인데요,
여전히 찬반이 첨예하고 엇갈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쟁점은 이런 자치단체 행정 통합이 정말 지방 소멸 대안이 될 수 있는가일텐데요.
단순히 행정을 통합해 도시의 규모를 키운다고 지방 소멸을 막는 대책이 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행정 통합의 방식과 방향도 중요해 보이는데요,
어떻습니까?
[앵커]
다른 지역 행정통합에 따라 전북자치도에 미치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전북이 대응해야 하는 전략과 과제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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