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브리핑] 트럼프 “재선하면 시위하는 유학생 추방할 것”
입력 2024.05.28 (20:34)
수정 2024.05.2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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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한눈에 전해드리는 <맵 브리핑> 코너입니다.
첫 소식, 미국으로 갑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대학가의 반전시위를 강제 해산하겠단 견해를 밝혀 논란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 시각 14일, 뉴욕에서 비공개 모금 행사를 열었는데요.
미국 워싱턴포스트 보도를 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어떤 학생이든 시위하면 미국 밖으로 추방하겠다, 알다시피 외국인 학생이 많은데 그들이 이 말을 들으면 얌전해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뉴욕 경찰이 컬럼비아대 시위를 해산한 것을 칭찬했으며 다른 도시들도 이처럼 행동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의 기념식에 참석한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 대 반민주' 구도를 부각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했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자유는 보장된 적이 없습니다. 모든 세대는 독재와 민주주의의 전장에서 싸워 그것을 지켜내야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민주주의는 정치 체제를 넘어 그 자체가 미국의 영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첫 소식, 미국으로 갑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대학가의 반전시위를 강제 해산하겠단 견해를 밝혀 논란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 시각 14일, 뉴욕에서 비공개 모금 행사를 열었는데요.
미국 워싱턴포스트 보도를 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어떤 학생이든 시위하면 미국 밖으로 추방하겠다, 알다시피 외국인 학생이 많은데 그들이 이 말을 들으면 얌전해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뉴욕 경찰이 컬럼비아대 시위를 해산한 것을 칭찬했으며 다른 도시들도 이처럼 행동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의 기념식에 참석한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 대 반민주' 구도를 부각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했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자유는 보장된 적이 없습니다. 모든 세대는 독재와 민주주의의 전장에서 싸워 그것을 지켜내야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민주주의는 정치 체제를 넘어 그 자체가 미국의 영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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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소식, 미국으로 갑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대학가의 반전시위를 강제 해산하겠단 견해를 밝혀 논란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 시각 14일, 뉴욕에서 비공개 모금 행사를 열었는데요.
미국 워싱턴포스트 보도를 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어떤 학생이든 시위하면 미국 밖으로 추방하겠다, 알다시피 외국인 학생이 많은데 그들이 이 말을 들으면 얌전해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뉴욕 경찰이 컬럼비아대 시위를 해산한 것을 칭찬했으며 다른 도시들도 이처럼 행동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의 기념식에 참석한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 대 반민주' 구도를 부각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했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자유는 보장된 적이 없습니다. 모든 세대는 독재와 민주주의의 전장에서 싸워 그것을 지켜내야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민주주의는 정치 체제를 넘어 그 자체가 미국의 영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첫 소식, 미국으로 갑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대학가의 반전시위를 강제 해산하겠단 견해를 밝혀 논란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 시각 14일, 뉴욕에서 비공개 모금 행사를 열었는데요.
미국 워싱턴포스트 보도를 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어떤 학생이든 시위하면 미국 밖으로 추방하겠다, 알다시피 외국인 학생이 많은데 그들이 이 말을 들으면 얌전해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뉴욕 경찰이 컬럼비아대 시위를 해산한 것을 칭찬했으며 다른 도시들도 이처럼 행동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의 기념식에 참석한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 대 반민주' 구도를 부각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했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자유는 보장된 적이 없습니다. 모든 세대는 독재와 민주주의의 전장에서 싸워 그것을 지켜내야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민주주의는 정치 체제를 넘어 그 자체가 미국의 영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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