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군 훈련병 사망 관련 간부 2명 ‘과실치사 혐의’
입력 2024.05.28 (21:57)
수정 2024.05.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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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은 인제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 관련 자료를 오늘(28일) 육군에서 넘겨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류에서 육군은 숨진 훈련병 소속 부대의 중대장과 부중대장 등 간부 2명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이 훈련병은 이달(5월) 23일 인제 12사단 신병훈련소에서 동료 훈련병들과 함께 군기 훈련을 받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졌습니다.
이 서류에서 육군은 숨진 훈련병 소속 부대의 중대장과 부중대장 등 간부 2명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이 훈련병은 이달(5월) 23일 인제 12사단 신병훈련소에서 동료 훈련병들과 함께 군기 훈련을 받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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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 군 훈련병 사망 관련 간부 2명 ‘과실치사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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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8 21:57:24
- 수정2024-05-28 22:02:57
강원경찰청은 인제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 관련 자료를 오늘(28일) 육군에서 넘겨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류에서 육군은 숨진 훈련병 소속 부대의 중대장과 부중대장 등 간부 2명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이 훈련병은 이달(5월) 23일 인제 12사단 신병훈련소에서 동료 훈련병들과 함께 군기 훈련을 받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졌습니다.
이 서류에서 육군은 숨진 훈련병 소속 부대의 중대장과 부중대장 등 간부 2명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이 훈련병은 이달(5월) 23일 인제 12사단 신병훈련소에서 동료 훈련병들과 함께 군기 훈련을 받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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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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