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순국경찰 국가관리묘역 지정 기념식 열려

입력 2024.05.29 (08:56) 수정 2024.05.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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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의 순국경찰묘역에 대한 국가관리묘역 지정 기념식이 어제, 제천시 백운면 모정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전지방보훈청과 제천경찰서, 지역 보훈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전사자들의 묘역에 헌화와 분향을 했습니다.

제천 순국경찰묘역은 6.25 전쟁 당시 백운지구 전투에서 전사한 제천경찰서 경찰관 12명 가운데 무연고 9명의 유해가 안장된 곳으로 충혼비 정비 등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지난해 12월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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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 순국경찰 국가관리묘역 지정 기념식 열려
    • 입력 2024-05-29 08:56:04
    • 수정2024-05-29 09:14:06
    뉴스광장(청주)
제천의 순국경찰묘역에 대한 국가관리묘역 지정 기념식이 어제, 제천시 백운면 모정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전지방보훈청과 제천경찰서, 지역 보훈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전사자들의 묘역에 헌화와 분향을 했습니다.

제천 순국경찰묘역은 6.25 전쟁 당시 백운지구 전투에서 전사한 제천경찰서 경찰관 12명 가운데 무연고 9명의 유해가 안장된 곳으로 충혼비 정비 등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지난해 12월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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