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제주 평균 기온 역대 3번째…“올해도 더워”
입력 2024.05.29 (09:55)
수정 2024.05.29 (10: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지역 여름 날씨가 기상 관측 이래 3번째로 더웠고 올 여름도 만만치 않을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지난해 여름철 제주도 평균 기온은 26.7도로 평년보다 1.2도 높았고, 특히 제주 북부지역 폭염 일수는 21일, 열대야는 49일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6월과 8월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고,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40%로 예상됐습니다.
지난해 태풍 1개가 제주에 영향을 준 가운데, 올해는 평균 2.5개와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이 40%로 전망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지난해 여름철 제주도 평균 기온은 26.7도로 평년보다 1.2도 높았고, 특히 제주 북부지역 폭염 일수는 21일, 열대야는 49일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6월과 8월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고,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40%로 예상됐습니다.
지난해 태풍 1개가 제주에 영향을 준 가운데, 올해는 평균 2.5개와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이 40%로 전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여름 제주 평균 기온 역대 3번째…“올해도 더워”
-
- 입력 2024-05-29 09:55:35
- 수정2024-05-29 10:26:10
지난해 제주지역 여름 날씨가 기상 관측 이래 3번째로 더웠고 올 여름도 만만치 않을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지난해 여름철 제주도 평균 기온은 26.7도로 평년보다 1.2도 높았고, 특히 제주 북부지역 폭염 일수는 21일, 열대야는 49일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6월과 8월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고,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40%로 예상됐습니다.
지난해 태풍 1개가 제주에 영향을 준 가운데, 올해는 평균 2.5개와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이 40%로 전망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지난해 여름철 제주도 평균 기온은 26.7도로 평년보다 1.2도 높았고, 특히 제주 북부지역 폭염 일수는 21일, 열대야는 49일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6월과 8월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고,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40%로 예상됐습니다.
지난해 태풍 1개가 제주에 영향을 준 가운데, 올해는 평균 2.5개와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이 40%로 전망됐습니다.
-
-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안서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