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의약품 제조 공장서 폭발 사고…2명 부상
입력 2024.05.29 (18:33)
수정 2024.05.2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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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4/05/29/20240529_DsRm7Y.jpg)
오늘(29일) 오후 1시 50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한 의약품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직원 A씨가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직원 40대 남성 B씨도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해당 사고는 고체 화학약품 건조기를 메탄올로 세척한 뒤 용기에 남아있던 메탄올 증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폭발해 일어난 것으로 잠정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40대 남성 직원 A씨가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직원 40대 남성 B씨도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해당 사고는 고체 화학약품 건조기를 메탄올로 세척한 뒤 용기에 남아있던 메탄올 증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폭발해 일어난 것으로 잠정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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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시흥 의약품 제조 공장서 폭발 사고…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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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5-29 18: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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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1시 50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한 의약품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직원 A씨가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직원 40대 남성 B씨도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해당 사고는 고체 화학약품 건조기를 메탄올로 세척한 뒤 용기에 남아있던 메탄올 증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폭발해 일어난 것으로 잠정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40대 남성 직원 A씨가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직원 40대 남성 B씨도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해당 사고는 고체 화학약품 건조기를 메탄올로 세척한 뒤 용기에 남아있던 메탄올 증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폭발해 일어난 것으로 잠정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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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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