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5.29 (18:59) 수정 2024.05.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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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북 오물 풍선’ 발견…의도는?

북한이 살포한 것으로 보이는 '오물 풍선'이 전국 곳곳에서 300개 가까이 발견됐습니다. 풍선엔 쓰레기와 오물이 섞인 비닐봉투가 매달려 있었습니다. 시민들의 불안감을 높이려는 북한의 의도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 민주유공자법 등 4건 재의요구권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유공자법과 전세사기법 등 4개 쟁점법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결을 요구했습니다. 21대 국회 임기가 오늘로 끝나면서 이들 법안은 자동 폐기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마약까지 손댄 보이스피싱 조직

보이스피싱으로 시작해 국내에 마약까지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또 전국 시도 하수처리장 모두에서 필로폰이 4년 연속 검출되는 등 국내 어느 곳도 마약 안전지대가 아닌 것으로 재차 확인됐습니다.

1분기 합계 출산율 첫 0.7명대로 추락

올해에도 출생아 감소세가 계속되면서 1분기 합계 출산율이 처음으로 0.7명대로 떨어졌습니다. 다만 출산율의 선행 지표인 혼인 건수는 소폭 늘어 하반기 들어 출산율 감소 폭이 줄어들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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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5-29 19: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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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북 오물 풍선’ 발견…의도는?

북한이 살포한 것으로 보이는 '오물 풍선'이 전국 곳곳에서 300개 가까이 발견됐습니다. 풍선엔 쓰레기와 오물이 섞인 비닐봉투가 매달려 있었습니다. 시민들의 불안감을 높이려는 북한의 의도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 민주유공자법 등 4건 재의요구권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유공자법과 전세사기법 등 4개 쟁점법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결을 요구했습니다. 21대 국회 임기가 오늘로 끝나면서 이들 법안은 자동 폐기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마약까지 손댄 보이스피싱 조직

보이스피싱으로 시작해 국내에 마약까지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또 전국 시도 하수처리장 모두에서 필로폰이 4년 연속 검출되는 등 국내 어느 곳도 마약 안전지대가 아닌 것으로 재차 확인됐습니다.

1분기 합계 출산율 첫 0.7명대로 추락

올해에도 출생아 감소세가 계속되면서 1분기 합계 출산율이 처음으로 0.7명대로 떨어졌습니다. 다만 출산율의 선행 지표인 혼인 건수는 소폭 늘어 하반기 들어 출산율 감소 폭이 줄어들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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