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하수에서 마약 성분 검출…코카인 증가

입력 2024.05.29 (19:12) 수정 2024.05.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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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하수에서 4년 연속 필로폰이 검출됐고 코카인 사용 추정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시도 하수처리장 분석 결과 필로폰이 모든 처리장에서 4년 연속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코카인의 경우 전국 평균 사용추정량이 2020년 0.37mg에서 지난해 1.43mg으로 늘었고 그동안 서울 지역에서 주로 나타났지만 지난해 세종에서도 처음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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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하수에서 마약 성분 검출…코카인 증가
    • 입력 2024-05-29 19:12:33
    • 수정2024-05-29 19: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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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하수에서 4년 연속 필로폰이 검출됐고 코카인 사용 추정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시도 하수처리장 분석 결과 필로폰이 모든 처리장에서 4년 연속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코카인의 경우 전국 평균 사용추정량이 2020년 0.37mg에서 지난해 1.43mg으로 늘었고 그동안 서울 지역에서 주로 나타났지만 지난해 세종에서도 처음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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