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강아지 6마리 비닐봉지에 버린 주민 입건

입력 2024.05.29 (19:38) 수정 2024.05.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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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6마리를 쓰레기와 함께 비닐봉지에 넣어서 버린 인근 주민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태안경찰서는 지난 20일 태안군 안면읍 샛별해수욕장 인근에서 묶인 비닐봉지 속에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강아지 6마리를 버린 주민 A씨를 동물 유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발견된 강아지 가운데 4마리는 청색증 등으로 폐사했고 현재 2마리만 임시보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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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서 강아지 6마리 비닐봉지에 버린 주민 입건
    • 입력 2024-05-29 19:38:44
    • 수정2024-05-29 19:57:55
    뉴스7(대전)
강아지 6마리를 쓰레기와 함께 비닐봉지에 넣어서 버린 인근 주민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태안경찰서는 지난 20일 태안군 안면읍 샛별해수욕장 인근에서 묶인 비닐봉지 속에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강아지 6마리를 버린 주민 A씨를 동물 유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발견된 강아지 가운데 4마리는 청색증 등으로 폐사했고 현재 2마리만 임시보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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