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해병대원 소속 부대장 “정신병원 입원”
입력 2024.05.29 (20:09)
수정 2024.05.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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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원의 상관으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전 포7 대대장 이모 중령이 정신 병원에 입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령은 대리인 김경호 변호사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5개월 째 고립된 생활을 이어가며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순직 해병대원의 명복을 빌고 유족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휘관으로서 받아야 할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중령은 대리인 김경호 변호사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5개월 째 고립된 생활을 이어가며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순직 해병대원의 명복을 빌고 유족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휘관으로서 받아야 할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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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직 해병대원 소속 부대장 “정신병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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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9 20:09:54
- 수정2024-05-29 20:30:51
지난해 7월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원의 상관으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전 포7 대대장 이모 중령이 정신 병원에 입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령은 대리인 김경호 변호사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5개월 째 고립된 생활을 이어가며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순직 해병대원의 명복을 빌고 유족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휘관으로서 받아야 할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중령은 대리인 김경호 변호사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5개월 째 고립된 생활을 이어가며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순직 해병대원의 명복을 빌고 유족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휘관으로서 받아야 할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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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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