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구조 6개월 만에 바다로 돌아간 ‘들쇠고래’
입력 2024.05.29 (20:47)
수정 2024.05.2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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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중국 하이난 성 인근에서 좌초된 채 발견된 들쇠고래가 바다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구조 6개월 만인데요.
그 감동의 순간, 지금 만나보시죠.
하이난 성 인근 바다, 배에서 고래 한 마리를 바다로 내려보냅니다.
고래는 이내 바다에서 힘차게 헤엄치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6개월여 전 이 근처에서 다치고 좌초된 채 발견된 들쇠고래입니다.
이후 하이탕이라는 이름을 얻고, 하이창 동물보호센터에서 지내며 재활을 마쳤습니다.
[카오 청/하이창 동물보호센터 관리자 : "처음에는 스스로 힘으로 떠서 헤엄치지도 못했어요. 물에 빠지지 않도록 자원봉사자들과 직원들이 24시간 동안 물속에서 지탱해줘야 했죠."]
동물보호센터 측은 이후 하이탕의 움직임 등을 모니터링하며 관리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하이난 성 인근에서 좌초된 채 발견된 들쇠고래가 바다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구조 6개월 만인데요.
그 감동의 순간, 지금 만나보시죠.
하이난 성 인근 바다, 배에서 고래 한 마리를 바다로 내려보냅니다.
고래는 이내 바다에서 힘차게 헤엄치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6개월여 전 이 근처에서 다치고 좌초된 채 발견된 들쇠고래입니다.
이후 하이탕이라는 이름을 얻고, 하이창 동물보호센터에서 지내며 재활을 마쳤습니다.
[카오 청/하이창 동물보호센터 관리자 : "처음에는 스스로 힘으로 떠서 헤엄치지도 못했어요. 물에 빠지지 않도록 자원봉사자들과 직원들이 24시간 동안 물속에서 지탱해줘야 했죠."]
동물보호센터 측은 이후 하이탕의 움직임 등을 모니터링하며 관리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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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구조 6개월 만에 바다로 돌아간 ‘들쇠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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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9 20:47:24
- 수정2024-05-29 20:54:28
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중국 하이난 성 인근에서 좌초된 채 발견된 들쇠고래가 바다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구조 6개월 만인데요.
그 감동의 순간, 지금 만나보시죠.
하이난 성 인근 바다, 배에서 고래 한 마리를 바다로 내려보냅니다.
고래는 이내 바다에서 힘차게 헤엄치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6개월여 전 이 근처에서 다치고 좌초된 채 발견된 들쇠고래입니다.
이후 하이탕이라는 이름을 얻고, 하이창 동물보호센터에서 지내며 재활을 마쳤습니다.
[카오 청/하이창 동물보호센터 관리자 : "처음에는 스스로 힘으로 떠서 헤엄치지도 못했어요. 물에 빠지지 않도록 자원봉사자들과 직원들이 24시간 동안 물속에서 지탱해줘야 했죠."]
동물보호센터 측은 이후 하이탕의 움직임 등을 모니터링하며 관리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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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6개월 만인데요.
그 감동의 순간, 지금 만나보시죠.
하이난 성 인근 바다, 배에서 고래 한 마리를 바다로 내려보냅니다.
고래는 이내 바다에서 힘차게 헤엄치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6개월여 전 이 근처에서 다치고 좌초된 채 발견된 들쇠고래입니다.
이후 하이탕이라는 이름을 얻고, 하이창 동물보호센터에서 지내며 재활을 마쳤습니다.
[카오 청/하이창 동물보호센터 관리자 : "처음에는 스스로 힘으로 떠서 헤엄치지도 못했어요. 물에 빠지지 않도록 자원봉사자들과 직원들이 24시간 동안 물속에서 지탱해줘야 했죠."]
동물보호센터 측은 이후 하이탕의 움직임 등을 모니터링하며 관리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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