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부산 산재 사망 12명…전국 세 번째 많아
입력 2024.05.29 (21:47)
수정 2024.05.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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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부산의 산재 사망자 수는 12명으로 전국 광역지자체 중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을 보면 올해 1분기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는 138명으로 지난해보다 7.8%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36명, 경남 13명, 부산 12명 순으로 사망자가 많았으며 50인 이상 사업장 사망자 수가 지난해보다 22.4%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떨어짐 사망사고가 45.7%로 가장 많았고, 물체에 부딪히거나 끼인 사고 순이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을 보면 올해 1분기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는 138명으로 지난해보다 7.8%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36명, 경남 13명, 부산 12명 순으로 사망자가 많았으며 50인 이상 사업장 사망자 수가 지난해보다 22.4%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떨어짐 사망사고가 45.7%로 가장 많았고, 물체에 부딪히거나 끼인 사고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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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부산 산재 사망 12명…전국 세 번째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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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9 21:47:10
- 수정2024-05-29 21:58:45
올해 1분기 부산의 산재 사망자 수는 12명으로 전국 광역지자체 중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을 보면 올해 1분기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는 138명으로 지난해보다 7.8%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36명, 경남 13명, 부산 12명 순으로 사망자가 많았으며 50인 이상 사업장 사망자 수가 지난해보다 22.4%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떨어짐 사망사고가 45.7%로 가장 많았고, 물체에 부딪히거나 끼인 사고 순이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을 보면 올해 1분기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는 138명으로 지난해보다 7.8%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36명, 경남 13명, 부산 12명 순으로 사망자가 많았으며 50인 이상 사업장 사망자 수가 지난해보다 22.4%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떨어짐 사망사고가 45.7%로 가장 많았고, 물체에 부딪히거나 끼인 사고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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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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