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플랫폼 노조 “배달기사 수수료 삭감 규탄”
입력 2024.05.29 (21:50)
수정 2024.05.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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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플랫폼 노조는 오늘 부산과 서울에서 동시 기자회견을 열고 "배달의민족이 배달기사의 배달료를 삭감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B마트가 기존 3천 원 가량의 배달료를 내일부터 천 원으로 줄이는 요금제로 바꿔 배달기사들이 받아가는 수수료를 줄이고 있다"며 "전국 7개 지역에서 B마트 배달 거부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B마트가 기존 3천 원 가량의 배달료를 내일부터 천 원으로 줄이는 요금제로 바꿔 배달기사들이 받아가는 수수료를 줄이고 있다"며 "전국 7개 지역에서 B마트 배달 거부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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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플랫폼 노조 “배달기사 수수료 삭감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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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9 21:50:56
- 수정2024-05-29 21:58:48
배달플랫폼 노조는 오늘 부산과 서울에서 동시 기자회견을 열고 "배달의민족이 배달기사의 배달료를 삭감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B마트가 기존 3천 원 가량의 배달료를 내일부터 천 원으로 줄이는 요금제로 바꿔 배달기사들이 받아가는 수수료를 줄이고 있다"며 "전국 7개 지역에서 B마트 배달 거부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B마트가 기존 3천 원 가량의 배달료를 내일부터 천 원으로 줄이는 요금제로 바꿔 배달기사들이 받아가는 수수료를 줄이고 있다"며 "전국 7개 지역에서 B마트 배달 거부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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