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사칭’ 개인정보 빼낸 전직 경찰 구속 기소
입력 2024.05.29 (21:52)
수정 2024.05.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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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검찰청 형사3부는 형사를 사칭하면서 민간인 개인정보를 빼낸 전직 경찰 A 씨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청주의 한 지구대와 충남 서산의 한 파출소에 전화해 같은 소속 경찰서 형사라고 사칭한 뒤, 민간인 8명의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2명의 정보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14일 만에 서울에서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청주의 한 지구대와 충남 서산의 한 파출소에 전화해 같은 소속 경찰서 형사라고 사칭한 뒤, 민간인 8명의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2명의 정보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14일 만에 서울에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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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사 사칭’ 개인정보 빼낸 전직 경찰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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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29 21:52:04
- 수정2024-05-29 21:55:19
청주지방검찰청 형사3부는 형사를 사칭하면서 민간인 개인정보를 빼낸 전직 경찰 A 씨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청주의 한 지구대와 충남 서산의 한 파출소에 전화해 같은 소속 경찰서 형사라고 사칭한 뒤, 민간인 8명의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2명의 정보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14일 만에 서울에서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청주의 한 지구대와 충남 서산의 한 파출소에 전화해 같은 소속 경찰서 형사라고 사칭한 뒤, 민간인 8명의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2명의 정보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14일 만에 서울에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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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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