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부터 의원 워크숍…1호 법안 등 공개

입력 2024.05.3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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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제22대 국회 개원일인 오늘부터 이틀 동안 의원 워크숍을 열고 1호 법안 등 주요 입법 과제를 공개하고,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특강을 들을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의 22대 국회 1호 법안은 민생 관련 법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어제(29일)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여소야대 상황 속에서도 108명의 의원이 힘을 합쳐 국민이 공감하는 민생정당, 유능한 정책정당의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또 “긴밀한 당정 협의를 통해 오로지 국민을 위한 민생입법 경쟁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21대 국회 내내 압도적 의석수를 무기로 입법폭주를 거듭했다”며 “입법부 권능을 민주당의 사유물처럼 오남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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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오늘부터 의원 워크숍…1호 법안 등 공개
    • 입력 2024-05-30 01:01:46
    정치
국민의힘은 제22대 국회 개원일인 오늘부터 이틀 동안 의원 워크숍을 열고 1호 법안 등 주요 입법 과제를 공개하고,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특강을 들을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의 22대 국회 1호 법안은 민생 관련 법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어제(29일)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여소야대 상황 속에서도 108명의 의원이 힘을 합쳐 국민이 공감하는 민생정당, 유능한 정책정당의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또 “긴밀한 당정 협의를 통해 오로지 국민을 위한 민생입법 경쟁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21대 국회 내내 압도적 의석수를 무기로 입법폭주를 거듭했다”며 “입법부 권능을 민주당의 사유물처럼 오남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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