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기초생활수급 1인 가구 지원 대책 마련

제주시가 기초생활수급 1인 가구를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합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어제(29일) 간부회의에서 기초생활수급 1인 가구가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자활 사업을 확대하고 취업 역량 교육을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앞서 제주시는 관내 기초생활수급 1인 가구 만 천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해 거주지 부재 등 연락이 닿지 않는 2명에 대해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