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지난해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 지원

삼척시가 지역 화폐인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확대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 5억 원 이하인 삼척사랑카드 가맹점으로, 지난해 삼척사랑카드 결제액의 0.25%인 결제수수료 전액을 돌려받게 됩니다.

지난해 기준 삼척사랑카드 가맹점은 모두 3,100여 곳으로,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가 1만 원 이상에서 5만 원 미만인 업체가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