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록히드마틴 F-35 새 전투기, 미군에 인도 중 추락 사고

입력 2024.05.30 (10:07) 수정 2024.05.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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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전투기 한 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공군기지를 향하던 F-35 전투기 한 대가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국제공항 인근에 추락해 조종사 1명이 다쳤습니다.

공항 관계자와 소방구조대에 따르면 사고 당시 전투기에는 조종사 1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조종사는 추락 당시 탈출에 성공했지만 그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추락한 F-35 전투기는 록히드마틴 공장에서 출고돼 캘리포니아 공군기지로 인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록히드마틴은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캘리포니아주 에드워드 공군기지로 가던 F-35B가 뉴멕시코주 커틀랜드 공군기지에서 급유를 마치고 이륙한 후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록히드마틴은 성명을 통해 "조종사는 안전하게 탈출했다"며 "안전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이며 적절한 조사 절차를 따를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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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5-30 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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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전투기 한 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공군기지를 향하던 F-35 전투기 한 대가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국제공항 인근에 추락해 조종사 1명이 다쳤습니다.

공항 관계자와 소방구조대에 따르면 사고 당시 전투기에는 조종사 1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조종사는 추락 당시 탈출에 성공했지만 그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추락한 F-35 전투기는 록히드마틴 공장에서 출고돼 캘리포니아 공군기지로 인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록히드마틴은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캘리포니아주 에드워드 공군기지로 가던 F-35B가 뉴멕시코주 커틀랜드 공군기지에서 급유를 마치고 이륙한 후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록히드마틴은 성명을 통해 "조종사는 안전하게 탈출했다"며 "안전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이며 적절한 조사 절차를 따를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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