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용적률 최대 400%

입력 2024.05.30 (19:40) 수정 2024.05.30 (1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가 공개한 2030 도시·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을 보면 서울에서 1종 일반 주거지역 용적률은 최고 150%에서 200%로 상향되고 높이도 기존 필로티 포함 4층 이하였던 것이 6층 이하로 완화됩니다.

또 준공업지역의 용적률은 법정 최대치인 400%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용적률 최대 400%
    • 입력 2024-05-30 19:40:30
    • 수정2024-05-30 19:42:53
    뉴스 7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가 공개한 2030 도시·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을 보면 서울에서 1종 일반 주거지역 용적률은 최고 150%에서 200%로 상향되고 높이도 기존 필로티 포함 4층 이하였던 것이 6층 이하로 완화됩니다.

또 준공업지역의 용적률은 법정 최대치인 400%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