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상공인 경영 회복에 682억 원 투입
입력 2024.05.30 (21:44)
수정 2024.05.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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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고물가와 고금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6백82억 원을 투입합니다.
대전시는 이 가운데 2백19억 원을 편성해 4천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출에 대해 업체당 5천만 원 한도로 2년 동안 연 3.5%의 이자를 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에 17억 원, 영세 자영업자 인건비 지원에 10억 원을 투입하는 등 종합적인 소상공인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이 가운데 2백19억 원을 편성해 4천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출에 대해 업체당 5천만 원 한도로 2년 동안 연 3.5%의 이자를 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에 17억 원, 영세 자영업자 인건비 지원에 10억 원을 투입하는 등 종합적인 소상공인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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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소상공인 경영 회복에 682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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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30 21:44:58
- 수정2024-05-30 21:56:12

대전시가 고물가와 고금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6백82억 원을 투입합니다.
대전시는 이 가운데 2백19억 원을 편성해 4천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출에 대해 업체당 5천만 원 한도로 2년 동안 연 3.5%의 이자를 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에 17억 원, 영세 자영업자 인건비 지원에 10억 원을 투입하는 등 종합적인 소상공인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이 가운데 2백19억 원을 편성해 4천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출에 대해 업체당 5천만 원 한도로 2년 동안 연 3.5%의 이자를 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에 17억 원, 영세 자영업자 인건비 지원에 10억 원을 투입하는 등 종합적인 소상공인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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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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