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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제주)

KBS제주 4·3 기획 보도·다큐 잇따른 수상 쾌거

입력 2024.05.30 (21:49) 수정 2024.05.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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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제주방송총국이 제작한 4·3 기획보도와 특집 다큐멘터리가 각종 언론상을 잇따라 수상했습니다.

안서연, 고성호 기자가 제작한 4·3 폭발사고 최초 보고서 '장난감의 비극'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과 한국영상기자협회 이달의 영상기자상, 민주언론시민연합의 이달의 좋은보도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양호근 감독이 만든 4·3 특집 다큐멘터리 '커밍홈'은 한국PD연합회 이달의 PD상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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