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유출’ 대비…원전 재난 대처 훈련
입력 2024.05.30 (21:50)
수정 2024.05.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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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재난 상황을 가정한 대처 훈련이 부산 전역에서 열렸습니다.
부산시는 방사능 유출 상황에 대비해 고리원전 주변 마을 주민 등을 버스와 기차를 이용해 30km 떨어진 강서체육공원으로 대피시키고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갑상샘 방호 약품을 배포하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강서체육공원에서는 구호 물품 배부를 비롯해 현장 급식과 진료 훈련 등도 함께 펼쳤습니다.
부산시는 방사능 유출 상황에 대비해 고리원전 주변 마을 주민 등을 버스와 기차를 이용해 30km 떨어진 강서체육공원으로 대피시키고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갑상샘 방호 약품을 배포하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강서체육공원에서는 구호 물품 배부를 비롯해 현장 급식과 진료 훈련 등도 함께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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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능 유출’ 대비…원전 재난 대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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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30 21:50:24
- 수정2024-05-30 21:54:11
원전 재난 상황을 가정한 대처 훈련이 부산 전역에서 열렸습니다.
부산시는 방사능 유출 상황에 대비해 고리원전 주변 마을 주민 등을 버스와 기차를 이용해 30km 떨어진 강서체육공원으로 대피시키고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갑상샘 방호 약품을 배포하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강서체육공원에서는 구호 물품 배부를 비롯해 현장 급식과 진료 훈련 등도 함께 펼쳤습니다.
부산시는 방사능 유출 상황에 대비해 고리원전 주변 마을 주민 등을 버스와 기차를 이용해 30km 떨어진 강서체육공원으로 대피시키고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갑상샘 방호 약품을 배포하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강서체육공원에서는 구호 물품 배부를 비롯해 현장 급식과 진료 훈련 등도 함께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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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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