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봉투 의혹’ 송영길 석방…내일 5·18묘지 참배

입력 2024.05.30 (22:07) 수정 2024.05.3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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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돈 봉투를 살포한 의혹 등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아 온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오늘(30일)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서울구치소에서 나온 송 대표는 내일 오전 광주를 찾아 국립 5·18민주묘지와 민족민주열사묘역 등을 참배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대표를 지낸 송 대표는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6천여만 원이 든 돈 봉투를 당 관계자 등에게 살포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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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봉투 의혹’ 송영길 석방…내일 5·18묘지 참배
    • 입력 2024-05-30 22:07:05
    • 수정2024-05-30 22:16:24
    뉴스9(광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돈 봉투를 살포한 의혹 등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아 온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오늘(30일)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서울구치소에서 나온 송 대표는 내일 오전 광주를 찾아 국립 5·18민주묘지와 민족민주열사묘역 등을 참배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대표를 지낸 송 대표는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6천여만 원이 든 돈 봉투를 당 관계자 등에게 살포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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