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주년…미리 보는 포항국제불빛축제
입력 2024.05.31 (08:12)
수정 2024.05.3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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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동해안의 대표 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늘부터 사흘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한층 더 다채로워진 불빛이 동해 밤하늘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최보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나비 네 마리가 까만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뒤이어 거대한 트로피로 변하는 불빛들, 수백 대의 드론으로 그린 모습입니다.
올해 포항국제불빛축제에서도 형형색색의 드론 쇼가 펼쳐집니다.
[박정호/불빛드론 공연 관계자 : "양일간 (드론) 천 대로 진행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일반적인 드론 라이트 쇼보다 조도가 밝고 화려한 불꽃 드론 쇼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0만 발의 폭죽을 쏘아 올리며 축제의 정점을 장식할 불꽃 쇼는 이틀 차인 토요일에 열립니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영국과 호주, 중국 3개국의 불꽃 경연 형태로 치러지는데, 현장 관객의 투표로 우승팀이 가려집니다.
이곳 메인무대에서는 빛 퍼포먼스와 불 도깨비 공연 등 '불'과 '빛'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가 열려 관객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또 불빛축제 기간 포항에서는 맨발걷기 축제와 산딸기 축제도 열려 관광객들의 즐길 거리를 더할 예정입니다.
[장상길/포항시 부시장 : "실시간 문자 방송, CCTV 운영, DJ폴리스 운영 등을 통해서 밀집 인파로 인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해마다 규모를 키우며 국내 3대 불꽃 축제로 자리 잡은 포항국제불빛축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보규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화면제공:(주)파블로항공
경북 동해안의 대표 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늘부터 사흘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한층 더 다채로워진 불빛이 동해 밤하늘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최보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나비 네 마리가 까만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뒤이어 거대한 트로피로 변하는 불빛들, 수백 대의 드론으로 그린 모습입니다.
올해 포항국제불빛축제에서도 형형색색의 드론 쇼가 펼쳐집니다.
[박정호/불빛드론 공연 관계자 : "양일간 (드론) 천 대로 진행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일반적인 드론 라이트 쇼보다 조도가 밝고 화려한 불꽃 드론 쇼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0만 발의 폭죽을 쏘아 올리며 축제의 정점을 장식할 불꽃 쇼는 이틀 차인 토요일에 열립니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영국과 호주, 중국 3개국의 불꽃 경연 형태로 치러지는데, 현장 관객의 투표로 우승팀이 가려집니다.
이곳 메인무대에서는 빛 퍼포먼스와 불 도깨비 공연 등 '불'과 '빛'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가 열려 관객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또 불빛축제 기간 포항에서는 맨발걷기 축제와 산딸기 축제도 열려 관광객들의 즐길 거리를 더할 예정입니다.
[장상길/포항시 부시장 : "실시간 문자 방송, CCTV 운영, DJ폴리스 운영 등을 통해서 밀집 인파로 인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해마다 규모를 키우며 국내 3대 불꽃 축제로 자리 잡은 포항국제불빛축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보규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화면제공:(주)파블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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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0주년…미리 보는 포항국제불빛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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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31 08:11:59
- 수정2024-05-31 08: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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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의 대표 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늘부터 사흘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한층 더 다채로워진 불빛이 동해 밤하늘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최보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나비 네 마리가 까만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뒤이어 거대한 트로피로 변하는 불빛들, 수백 대의 드론으로 그린 모습입니다.
올해 포항국제불빛축제에서도 형형색색의 드론 쇼가 펼쳐집니다.
[박정호/불빛드론 공연 관계자 : "양일간 (드론) 천 대로 진행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일반적인 드론 라이트 쇼보다 조도가 밝고 화려한 불꽃 드론 쇼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0만 발의 폭죽을 쏘아 올리며 축제의 정점을 장식할 불꽃 쇼는 이틀 차인 토요일에 열립니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영국과 호주, 중국 3개국의 불꽃 경연 형태로 치러지는데, 현장 관객의 투표로 우승팀이 가려집니다.
이곳 메인무대에서는 빛 퍼포먼스와 불 도깨비 공연 등 '불'과 '빛'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가 열려 관객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또 불빛축제 기간 포항에서는 맨발걷기 축제와 산딸기 축제도 열려 관광객들의 즐길 거리를 더할 예정입니다.
[장상길/포항시 부시장 : "실시간 문자 방송, CCTV 운영, DJ폴리스 운영 등을 통해서 밀집 인파로 인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해마다 규모를 키우며 국내 3대 불꽃 축제로 자리 잡은 포항국제불빛축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보규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화면제공:(주)파블로항공
경북 동해안의 대표 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오늘부터 사흘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한층 더 다채로워진 불빛이 동해 밤하늘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최보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나비 네 마리가 까만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뒤이어 거대한 트로피로 변하는 불빛들, 수백 대의 드론으로 그린 모습입니다.
올해 포항국제불빛축제에서도 형형색색의 드론 쇼가 펼쳐집니다.
[박정호/불빛드론 공연 관계자 : "양일간 (드론) 천 대로 진행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일반적인 드론 라이트 쇼보다 조도가 밝고 화려한 불꽃 드론 쇼를 감상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0만 발의 폭죽을 쏘아 올리며 축제의 정점을 장식할 불꽃 쇼는 이틀 차인 토요일에 열립니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영국과 호주, 중국 3개국의 불꽃 경연 형태로 치러지는데, 현장 관객의 투표로 우승팀이 가려집니다.
이곳 메인무대에서는 빛 퍼포먼스와 불 도깨비 공연 등 '불'과 '빛'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가 열려 관객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또 불빛축제 기간 포항에서는 맨발걷기 축제와 산딸기 축제도 열려 관광객들의 즐길 거리를 더할 예정입니다.
[장상길/포항시 부시장 : "실시간 문자 방송, CCTV 운영, DJ폴리스 운영 등을 통해서 밀집 인파로 인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해마다 규모를 키우며 국내 3대 불꽃 축제로 자리 잡은 포항국제불빛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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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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