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비상행동, ‘밀양 송전탑 사건 10주년’ 참가
입력 2024.05.31 (09:59)
수정 2024.05.3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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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후위기 비상행동이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8일, 밀양 송전탑 행정대집행 10주년을 맞아 밀양 희망버스를 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석탄발전 연장과 핵발전 계획이 담길 것이라며 재생에너지를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14년 밀양에서는 고압 송전선로 건설에 마을 주민이 반발해 2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석탄발전 연장과 핵발전 계획이 담길 것이라며 재생에너지를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14년 밀양에서는 고압 송전선로 건설에 마을 주민이 반발해 2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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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 비상행동, ‘밀양 송전탑 사건 10주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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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31 09:59:38
- 수정2024-05-31 11:36:26
경남기후위기 비상행동이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8일, 밀양 송전탑 행정대집행 10주년을 맞아 밀양 희망버스를 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석탄발전 연장과 핵발전 계획이 담길 것이라며 재생에너지를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14년 밀양에서는 고압 송전선로 건설에 마을 주민이 반발해 2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석탄발전 연장과 핵발전 계획이 담길 것이라며 재생에너지를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14년 밀양에서는 고압 송전선로 건설에 마을 주민이 반발해 2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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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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