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낙서 배후 ‘이 팀장’ 등 4명 검찰 송치
입력 2024.05.31 (14:04)
수정 2024.05.3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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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대 청소년들에게 경복궁 담장에 스프레이로 낙서하게 한 이른바 '이 팀장'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오늘(31일) 문화재보호법과 저작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강 모 씨를 구속 송치하고, 스프레이 낙서를 한 10대 임 모 군과 김 모 양, 또 강 씨를 도운 20대 남성 조 모 씨도 함께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범행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오늘(31일) 문화재보호법과 저작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강 모 씨를 구속 송치하고, 스프레이 낙서를 한 10대 임 모 군과 김 모 양, 또 강 씨를 도운 20대 남성 조 모 씨도 함께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범행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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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낙서 배후 ‘이 팀장’ 등 4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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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31 14:04:43
- 수정2024-05-31 14:08:10
지난해 10대 청소년들에게 경복궁 담장에 스프레이로 낙서하게 한 이른바 '이 팀장'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오늘(31일) 문화재보호법과 저작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강 모 씨를 구속 송치하고, 스프레이 낙서를 한 10대 임 모 군과 김 모 양, 또 강 씨를 도운 20대 남성 조 모 씨도 함께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범행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오늘(31일) 문화재보호법과 저작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강 모 씨를 구속 송치하고, 스프레이 낙서를 한 10대 임 모 군과 김 모 양, 또 강 씨를 도운 20대 남성 조 모 씨도 함께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범행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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