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측근 2명 해임…“민희진, 오후 기자회견”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오늘(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하이브 측 추천 임원 세 명을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측근인 기존 사내이사 신 모 부대표와 김 모 이사는 해임됐습니다.

현재 어도어의 지분은 하이브가 80%, 민 대표가 17.8%, 민 대표의 측근들이 2.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도어는 민희진 대표가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