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이종섭과 통화서 채 상병 언급 안 해”
입력 2024.05.31 (17:03)
수정 2024.05.3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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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8월 2일 당시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3차례 통화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순직 해병대원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당시 이 전 장관은 방산 협력 관련 논의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출장 중이었다"면서 "당일 윤 대통령이 방산 출장과 관련해 논의한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이 장관을 질책했다고 밝힌 것은 다른 날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당시 이 전 장관은 방산 협력 관련 논의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출장 중이었다"면서 "당일 윤 대통령이 방산 출장과 관련해 논의한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이 장관을 질책했다고 밝힌 것은 다른 날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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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이종섭과 통화서 채 상병 언급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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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31 17:03:00
- 수정2024-05-31 17:16:30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8월 2일 당시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3차례 통화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순직 해병대원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당시 이 전 장관은 방산 협력 관련 논의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출장 중이었다"면서 "당일 윤 대통령이 방산 출장과 관련해 논의한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이 장관을 질책했다고 밝힌 것은 다른 날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당시 이 전 장관은 방산 협력 관련 논의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출장 중이었다"면서 "당일 윤 대통령이 방산 출장과 관련해 논의한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이 장관을 질책했다고 밝힌 것은 다른 날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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