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공직자 평일 골프대회 참석 부적절”

입력 2024.05.31 (21:59) 수정 2024.05.31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최재형 군수 등 보은군 공직자 20명이 평일인 지난 29일, 골프 대회에 참석했고 대회 개최에 세금 700만 원이 쓰였다면서 부적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도 성명을 통해 공직 기강을 다잡아야 할 단체장이 군정 공백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보은군은 대회에 간 직원들이 모두 휴가를 내고 참석해 문제가 없다면서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은군 공직자 평일 골프대회 참석 부적절”
    • 입력 2024-05-31 21:59:56
    • 수정2024-05-31 22:10:59
    뉴스9(청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최재형 군수 등 보은군 공직자 20명이 평일인 지난 29일, 골프 대회에 참석했고 대회 개최에 세금 700만 원이 쓰였다면서 부적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도 성명을 통해 공직 기강을 다잡아야 할 단체장이 군정 공백을 만드는 데 앞장섰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보은군은 대회에 간 직원들이 모두 휴가를 내고 참석해 문제가 없다면서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