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마트에서 쌓아둔 부탄가스 더미에서 폭발이 일어나 근처 차량 10대가 불에 탄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11시 4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마트 주차장에 있던 부탄 가스 더미에서 폭발이 시작됐습니다.
수차례 폭발이 이어졌고 검은 연기와 불꽃이 치솟아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100건 가까이 됐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폭발한 가스통이 인근 주차장으로 날아가며 차량 10대가 불에 타고 마트 창문이 일부 깨지기도 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7시쯤 충북 제천시의 한 야산에서 한 남성이 굴러 떨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소방당국은 인원 70여 명과 드론 등을 투입해 산속을 수색했는데요.
6시간 만인 오후 한 시쯤 야산 정산 부근 한 사찰 인근에서 중상을 입은 80대 남성을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최초 신고 위치에서 약 3km 떨어진 산비탈 아래였습니다.
남성은 산을 오르다 실족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전 9시 반쯤엔 충남 당진시에서 25톤 덤프트럭이 넘어지며 작업자 한 명이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차량에 깔린 50대 남성 작업자가 숨졌고 작업을 같이하던 60대 남성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도로 포장 공사를 위해 트럭에서 골재를 내리던 중에 난 사고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마트에서 쌓아둔 부탄가스 더미에서 폭발이 일어나 근처 차량 10대가 불에 탄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11시 4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마트 주차장에 있던 부탄 가스 더미에서 폭발이 시작됐습니다.
수차례 폭발이 이어졌고 검은 연기와 불꽃이 치솟아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100건 가까이 됐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폭발한 가스통이 인근 주차장으로 날아가며 차량 10대가 불에 타고 마트 창문이 일부 깨지기도 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7시쯤 충북 제천시의 한 야산에서 한 남성이 굴러 떨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소방당국은 인원 70여 명과 드론 등을 투입해 산속을 수색했는데요.
6시간 만인 오후 한 시쯤 야산 정산 부근 한 사찰 인근에서 중상을 입은 80대 남성을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최초 신고 위치에서 약 3km 떨어진 산비탈 아래였습니다.
남성은 산을 오르다 실족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전 9시 반쯤엔 충남 당진시에서 25톤 덤프트럭이 넘어지며 작업자 한 명이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차량에 깔린 50대 남성 작업자가 숨졌고 작업을 같이하던 60대 남성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도로 포장 공사를 위해 트럭에서 골재를 내리던 중에 난 사고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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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5-31 23:30:38
- 수정2024-05-31 23:34:47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마트에서 쌓아둔 부탄가스 더미에서 폭발이 일어나 근처 차량 10대가 불에 탄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11시 4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마트 주차장에 있던 부탄 가스 더미에서 폭발이 시작됐습니다.
수차례 폭발이 이어졌고 검은 연기와 불꽃이 치솟아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100건 가까이 됐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폭발한 가스통이 인근 주차장으로 날아가며 차량 10대가 불에 타고 마트 창문이 일부 깨지기도 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7시쯤 충북 제천시의 한 야산에서 한 남성이 굴러 떨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소방당국은 인원 70여 명과 드론 등을 투입해 산속을 수색했는데요.
6시간 만인 오후 한 시쯤 야산 정산 부근 한 사찰 인근에서 중상을 입은 80대 남성을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최초 신고 위치에서 약 3km 떨어진 산비탈 아래였습니다.
남성은 산을 오르다 실족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전 9시 반쯤엔 충남 당진시에서 25톤 덤프트럭이 넘어지며 작업자 한 명이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차량에 깔린 50대 남성 작업자가 숨졌고 작업을 같이하던 60대 남성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도로 포장 공사를 위해 트럭에서 골재를 내리던 중에 난 사고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마트에서 쌓아둔 부탄가스 더미에서 폭발이 일어나 근처 차량 10대가 불에 탄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전 11시 4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마트 주차장에 있던 부탄 가스 더미에서 폭발이 시작됐습니다.
수차례 폭발이 이어졌고 검은 연기와 불꽃이 치솟아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100건 가까이 됐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폭발한 가스통이 인근 주차장으로 날아가며 차량 10대가 불에 타고 마트 창문이 일부 깨지기도 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7시쯤 충북 제천시의 한 야산에서 한 남성이 굴러 떨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소방당국은 인원 70여 명과 드론 등을 투입해 산속을 수색했는데요.
6시간 만인 오후 한 시쯤 야산 정산 부근 한 사찰 인근에서 중상을 입은 80대 남성을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최초 신고 위치에서 약 3km 떨어진 산비탈 아래였습니다.
남성은 산을 오르다 실족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전 9시 반쯤엔 충남 당진시에서 25톤 덤프트럭이 넘어지며 작업자 한 명이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차량에 깔린 50대 남성 작업자가 숨졌고 작업을 같이하던 60대 남성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도로 포장 공사를 위해 트럭에서 골재를 내리던 중에 난 사고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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