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석탄화력’ 가동 중단 장기화…대책 촉구

입력 2024.05.31 (23:37) 수정 2024.06.01 (0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단법인 강원경제인연합회는 오늘(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 석탄화력발전소 가동 중단이 장기화하면서 자치단체 재정 악화와 협력사 인력 감축 등 지역 경제가 위기에 처했다며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연합회는 정부가 석탄화력발전소 가동률을 40% 이상 보장해 줘야 하며, 전력 소비를 위한 데이터센터 유치 등에 대해서도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 동해안 석탄화력발전소 4곳은 전력 수요 부족 등을 이유로 지난달(4월)부터 발전소를 사실상 가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해안 ‘석탄화력’ 가동 중단 장기화…대책 촉구
    • 입력 2024-05-31 23:37:46
    • 수정2024-06-01 00:00:35
    뉴스9(강릉)
사단법인 강원경제인연합회는 오늘(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 석탄화력발전소 가동 중단이 장기화하면서 자치단체 재정 악화와 협력사 인력 감축 등 지역 경제가 위기에 처했다며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연합회는 정부가 석탄화력발전소 가동률을 40% 이상 보장해 줘야 하며, 전력 소비를 위한 데이터센터 유치 등에 대해서도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 동해안 석탄화력발전소 4곳은 전력 수요 부족 등을 이유로 지난달(4월)부터 발전소를 사실상 가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