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 울었다 39세 호날두

입력 2024.06.01 (21:40) 수정 2024.06.01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의 호날두가 컵대회 결승전 승부차기 패배로 올 시즌 무관이 확정되자 그야말로 엉엉 울며 오열했습니다.

사우디 국왕컵 결승전은 승부차기까지가는 혈투가 펼쳐졌습니다.

올 시즌 트로피가 없는 호날두가 간절한 기도를 읆조린 뒤 침착하게 골망을 가릅니다.

호날두는 제 몫을 해냈지만 동료들이 도와주지 않았네요.

알힐랄 골키퍼 야신 부누의 선방!

결국 컵대회도 준우승에 그치자 망연자실한 호날두 보이시나요.

아예 그라운드에 드러누워 얼굴을 부여잡고 오열까지 합니다.

동료들의 위로에도 울음을 그치지 않았는데요.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야신 부누의 선방에 막혀 패했던 호날두는 벤치에서까지 비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엉엉 울었다 39세 호날두
    • 입력 2024-06-01 21:40:21
    • 수정2024-06-01 21:45:56
    뉴스 9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의 호날두가 컵대회 결승전 승부차기 패배로 올 시즌 무관이 확정되자 그야말로 엉엉 울며 오열했습니다.

사우디 국왕컵 결승전은 승부차기까지가는 혈투가 펼쳐졌습니다.

올 시즌 트로피가 없는 호날두가 간절한 기도를 읆조린 뒤 침착하게 골망을 가릅니다.

호날두는 제 몫을 해냈지만 동료들이 도와주지 않았네요.

알힐랄 골키퍼 야신 부누의 선방!

결국 컵대회도 준우승에 그치자 망연자실한 호날두 보이시나요.

아예 그라운드에 드러누워 얼굴을 부여잡고 오열까지 합니다.

동료들의 위로에도 울음을 그치지 않았는데요.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야신 부누의 선방에 막혀 패했던 호날두는 벤치에서까지 비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