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한 대남 전단·오물 풍선’ 초동대응반 운영…88개 발견
입력 2024.06.02 (11:11)
수정 2024.06.02 (15: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이 다시 대남 전단과 오물 풍선 살포한 가운데 서울시가 '초동대응반'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상황에 따른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에는 오늘 오전 6시 기준 36건의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기준 서울에서 발견된 오물 풍선은 총 88개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는 신고 건에 대해서는 경찰·군 등과 공조해 수거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북한 대남전단과 오염물 풍선을 발견할 경우, 안전을 위해 접촉을 삼가고 시·군이나 경찰 등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상황에 따른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에는 오늘 오전 6시 기준 36건의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기준 서울에서 발견된 오물 풍선은 총 88개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는 신고 건에 대해서는 경찰·군 등과 공조해 수거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북한 대남전단과 오염물 풍선을 발견할 경우, 안전을 위해 접촉을 삼가고 시·군이나 경찰 등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북한 대남 전단·오물 풍선’ 초동대응반 운영…88개 발견
-
- 입력 2024-06-02 11:11:40
- 수정2024-06-02 15:49:11
북한이 다시 대남 전단과 오물 풍선 살포한 가운데 서울시가 '초동대응반'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상황에 따른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에는 오늘 오전 6시 기준 36건의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기준 서울에서 발견된 오물 풍선은 총 88개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는 신고 건에 대해서는 경찰·군 등과 공조해 수거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북한 대남전단과 오염물 풍선을 발견할 경우, 안전을 위해 접촉을 삼가고 시·군이나 경찰 등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연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상황에 따른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에는 오늘 오전 6시 기준 36건의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기준 서울에서 발견된 오물 풍선은 총 88개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는 신고 건에 대해서는 경찰·군 등과 공조해 수거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북한 대남전단과 오염물 풍선을 발견할 경우, 안전을 위해 접촉을 삼가고 시·군이나 경찰 등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임재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