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목재 납품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이틀째 진화하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 7시 반쯤 군산시 오식도동 한 목재 납품업체에서 난 불로 나무 조각 3천 톤가량이 타고 잔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불이 난 뒤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나무 조각 더미에 붙은 불은 내일쯤에나 완전히 끌 수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아침 7시 반쯤 군산시 오식도동 한 목재 납품업체에서 난 불로 나무 조각 3천 톤가량이 타고 잔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불이 난 뒤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나무 조각 더미에 붙은 불은 내일쯤에나 완전히 끌 수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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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목재 납품업체서 불…이틀째 잔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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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6-02 18:17:35
군산 목재 납품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이틀째 진화하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 7시 반쯤 군산시 오식도동 한 목재 납품업체에서 난 불로 나무 조각 3천 톤가량이 타고 잔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불이 난 뒤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나무 조각 더미에 붙은 불은 내일쯤에나 완전히 끌 수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아침 7시 반쯤 군산시 오식도동 한 목재 납품업체에서 난 불로 나무 조각 3천 톤가량이 타고 잔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불이 난 뒤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나무 조각 더미에 붙은 불은 내일쯤에나 완전히 끌 수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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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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