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6.03 (06:01) 수정 2024.06.03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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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오물 풍선' 살포 잠정 중단”

북한이 어젯밤 남한을 향한 '오물 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대북 전단이 발견되면 재개한다는 조건을 달았는데, 어제 대통령실이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로 대응하겠다고 밝힌 이후 나온 입장이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내일 개최…“핵심 광물 협력”

아프리카 48개국 대표가 참석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내일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이에 앞서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등 각국 대표들과 양자회담을 잇따라 가진 윤석열 대통령은 핵심 광물 등에서 포괄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 수감, 대중이 못 받아들여”…여론은 ‘팽팽’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이 수감될 수도 있지만, 대중들이 그것을 받아들이기 힘들 거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유권자의 절반이 트럼프가 대통령 후보에서 사퇴해야한다고 답했습니다.

서울 낮 28도…남부에 소나기·우박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 속에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남부 내륙에서는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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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오물 풍선' 살포 잠정 중단”

북한이 어젯밤 남한을 향한 '오물 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대북 전단이 발견되면 재개한다는 조건을 달았는데, 어제 대통령실이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로 대응하겠다고 밝힌 이후 나온 입장이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내일 개최…“핵심 광물 협력”

아프리카 48개국 대표가 참석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내일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이에 앞서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등 각국 대표들과 양자회담을 잇따라 가진 윤석열 대통령은 핵심 광물 등에서 포괄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 수감, 대중이 못 받아들여”…여론은 ‘팽팽’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이 수감될 수도 있지만, 대중들이 그것을 받아들이기 힘들 거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유권자의 절반이 트럼프가 대통령 후보에서 사퇴해야한다고 답했습니다.

서울 낮 28도…남부에 소나기·우박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 속에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남부 내륙에서는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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