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다녀간 식당 근무”…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근황에 공분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6.03 (07:27)
수정 2024.06.03 (07: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맛집 출연'입니다.
20년 전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기억하시나요.
이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 가운데 한 명의 근황이 알려지며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유튜버가 당시 사건의 주동자라며 남성 A 씨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유튜버 주장에 따르면, A 씨는 현재 결혼한 상태인데요.
백종원 씨가 다녀간 맛집이라며 유명세를 얻었던 식당에서 일하고 있고, 돈 걱정 없이 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04년 경남 밀양에서는 남학생 수십 명이 여중생을 성폭행해 국민에게 충격과 분노를 안겨 줬는데요.
하지만 가해자 중 단 한 명도 전과 기록이 남는 형사 처분을 받지 않았습니다.
A 씨의 근황이 알려진 뒤 온라인에선 공분이 일고 있는데요.
A 씨의 친척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해당 식당은 "우리가 범죄를 저지른 건 아니지 않냐"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 '맛집 출연'입니다.
20년 전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기억하시나요.
이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 가운데 한 명의 근황이 알려지며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유튜버가 당시 사건의 주동자라며 남성 A 씨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유튜버 주장에 따르면, A 씨는 현재 결혼한 상태인데요.
백종원 씨가 다녀간 맛집이라며 유명세를 얻었던 식당에서 일하고 있고, 돈 걱정 없이 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04년 경남 밀양에서는 남학생 수십 명이 여중생을 성폭행해 국민에게 충격과 분노를 안겨 줬는데요.
하지만 가해자 중 단 한 명도 전과 기록이 남는 형사 처분을 받지 않았습니다.
A 씨의 근황이 알려진 뒤 온라인에선 공분이 일고 있는데요.
A 씨의 친척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해당 식당은 "우리가 범죄를 저지른 건 아니지 않냐"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백종원 다녀간 식당 근무”…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근황에 공분 [잇슈 키워드]
-
- 입력 2024-06-03 07:27:39
- 수정2024-06-03 07:42:51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맛집 출연'입니다.
20년 전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기억하시나요.
이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 가운데 한 명의 근황이 알려지며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유튜버가 당시 사건의 주동자라며 남성 A 씨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유튜버 주장에 따르면, A 씨는 현재 결혼한 상태인데요.
백종원 씨가 다녀간 맛집이라며 유명세를 얻었던 식당에서 일하고 있고, 돈 걱정 없이 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04년 경남 밀양에서는 남학생 수십 명이 여중생을 성폭행해 국민에게 충격과 분노를 안겨 줬는데요.
하지만 가해자 중 단 한 명도 전과 기록이 남는 형사 처분을 받지 않았습니다.
A 씨의 근황이 알려진 뒤 온라인에선 공분이 일고 있는데요.
A 씨의 친척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해당 식당은 "우리가 범죄를 저지른 건 아니지 않냐"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 '맛집 출연'입니다.
20년 전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기억하시나요.
이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 가운데 한 명의 근황이 알려지며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유튜버가 당시 사건의 주동자라며 남성 A 씨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유튜버 주장에 따르면, A 씨는 현재 결혼한 상태인데요.
백종원 씨가 다녀간 맛집이라며 유명세를 얻었던 식당에서 일하고 있고, 돈 걱정 없이 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04년 경남 밀양에서는 남학생 수십 명이 여중생을 성폭행해 국민에게 충격과 분노를 안겨 줬는데요.
하지만 가해자 중 단 한 명도 전과 기록이 남는 형사 처분을 받지 않았습니다.
A 씨의 근황이 알려진 뒤 온라인에선 공분이 일고 있는데요.
A 씨의 친척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해당 식당은 "우리가 범죄를 저지른 건 아니지 않냐"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