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보유 전북 토지 8.75㎢…주택은 천2백여 채”

입력 2024.06.03 (07:48) 수정 2024.06.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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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 관련 토지·주택 통계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이 보유한 전북지역 토지는 8.75제곱킬로미터로 나타났습니다.

전북 전체면적의 0.1퍼센트 정도에 해당합니다.

외국인은 전북지역 주택 천2백17채를 보유했는데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9백42채, 단독주택은 2백75채입니다.

토지는 외국 국적 교포가 농지 등을 사들이는 비중이 크고, 주택은 중국인 소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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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보유 전북 토지 8.75㎢…주택은 천2백여 채”
    • 입력 2024-06-03 07:48:42
    • 수정2024-06-03 09:17:45
    뉴스광장(전주)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 관련 토지·주택 통계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이 보유한 전북지역 토지는 8.75제곱킬로미터로 나타났습니다.

전북 전체면적의 0.1퍼센트 정도에 해당합니다.

외국인은 전북지역 주택 천2백17채를 보유했는데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9백42채, 단독주택은 2백75채입니다.

토지는 외국 국적 교포가 농지 등을 사들이는 비중이 크고, 주택은 중국인 소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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