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옥동 상가 화재…1명 연기 흡입

입력 2024.06.03 (10:32) 수정 2024.06.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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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7시 20분 쯤 안동시 옥동의 4층 영화관 야외 옥상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30대 여성 직원이 불을 끄려다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외벽이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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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옥동 상가 화재…1명 연기 흡입
    • 입력 2024-06-03 10:32:36
    • 수정2024-06-03 12:00:54
    930뉴스(대구)
어제 오후 7시 20분 쯤 안동시 옥동의 4층 영화관 야외 옥상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30대 여성 직원이 불을 끄려다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외벽이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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